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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단독] ‘이것이 팩트’라던 청 세월호 거짓말, 감사원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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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2014년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감사원의 ‘청와대에 대한 조사과정 및 내용’ 문건을 보면, 청와대 안보실은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10시52분께 해경 핫라인을 통해 “(바다에) 떠가지고 구조하고 한 인원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지금 배에 있는 것 같다”는 보고를 받은 뒤 10시52분부터 11시30분 사이에 박 대통령에게 “미구조 인원들은 실종 또는 선체 잔류 가능성이 많다”고 보고한 것으로 나와 있다.


감사원은 세월호 참사 직후인 2014년 5~6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정부의 유관 부서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바 있다......(후략)                          ☞[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