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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신문기사

[NEWS1] 익산시 인화동·송학동 2곳,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기반시설이 노후돼 정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전북 익산시 남부시장 일원과 KTX 익산역 서편 지역이 도시재생 사업 대상지로 동시에 선정돼 생활환경과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북 익산갑)은 8일 익산시 인화동 남부시장 일원과 송학동 지역이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 전북에서 두 곳이 동시에 선정된 지역은 익산시가 유일하다.

앞서 2017년 KTX역 앞 중앙동 지역이 도시재생사업 첫 대상지로 선정된 데 이어, 인화동과 송학동까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역에 포함돼 익산역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 부활에 탄력이 붙게 됐다.

특히 인화동 1가 남부시장 일원과 송학동 KTX 익산역 서편 일대는 소방도로 부족과 도시가스 미비 등 기초생활기반 시설이 열악하고 불량주거가 밀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상권쇠퇴가 빠르게 진행돼 인구 유출이 심각한 상황이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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