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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국내 최초 '홀로그램 엑스포' 익산서 개막 국내 최초 '홀로그램 엑스포' 개막식이 25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에서 송하진 전북지사, 이춘석 국회의원, 박맹수 원광대 총장, 정헌율 익산시장 등을 비롯 홀로그램 기업 관계자와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라북도는 이번 엑스포 개최로 4차 산업혁명과 5G 시대를 이끌 홀로그램 산업 선점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27일까지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시민 관심의 확산 뿐 아니라 홀로그램 5대 핵심기술 및 융복합 기술 활용 방향과 사업화 실증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전문가 포럼 및 토론회도 함께 열린다. 전북도는 홀로그램 기술개발 예타사업 이외에도 국내 최초로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센터를 익산에 유치해 조성함에 따라 홀로그램 기업들에.. 더보기
[프레시안] 국내 최초 홀로그램 엑스포, 전북서 팡파르 전북도가 국내 최초로 홀로그램 엑스포를 개최하며 4차 산업혁명과 5G 시대를 이끌 홀로그램 산업 선점에 나섰다. 25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익산 원광대학교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춘석 국회의원, 박맹수 원광대 총장, 정헌율 익산시장 등을 비롯해 홀로그램 기업 관계자와 도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홀로그램 엑스포 개막식이 열렸다.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시민 관심의 확산뿐 아니라 홀로그램 5대 핵심기술 및 융복합 기술 활용 방향과 사업화 실증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전문가 포럼 및 토론회도 함께 열린다. 도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홀로그램 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방향성을 제시해 홀로그램 산업 육성의 선도지로서 전라북도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홀.. 더보기
[아시아경제] 與, 낙태죄 폐지 토론회…법 개정 속도 내나 더불어민주당이 19일 낙태죄 폐지 문제를 공론화 하면서 관련 법 개정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인권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의 의미와 입법과제' 토론회를 개최하고 여성계와 종교계, 의료계의 의견 수렴에 나섰다. 지난 4월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처벌 조항에 대한 위헌 청구 심판에서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린 이후 당 차원에서 토론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 국회는 2020년 12월31일까지 법을 개정해야 한다. 민주당 인권위원장인 이춘석 의원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국회에서 낙태 허용 기간 등 쟁점이 되는 부분 등에 대해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2020년 12월이기 때문에 내년 총선시기를 감안하면 사실은 (논의)기한이 길지 않다고 생각.. 더보기
[NEWS1] 이춘석 의원 "낙태죄 개정, 사회적 합의 이끌어낼 것" 국회에서 낙태죄의 개정 입법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으는 장이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 위원장인 이춘석 국회의원(전북 익산갑)은 19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9간담회실에서 ‘낙태죄 헌법 불합치 결정의 의미와 입법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낙태죄는 지난 4월 헌법재판소가 형법상 조항에 대한 헌법불합치를 결정했으며 2020년 12월31일까지 관련법 개정시한을 정해놓은 상태다. 토론회는 헌재 결정 이후 공을 넘겨받게 된 국회가 낙태의 허용 범위와 사유 등 법 개정을 위한 세부적 쟁점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후략)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