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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경제] 운전자 10명 중 6명만이 방향지시등 사용...인식 개선 필요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대국민 안전운전 인식 개선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열고 방향지시등 사용 정착 방안을 논의했다. 깜빡이라 부르는 방향지시등은 다른 차량과 보행자에게 진행 방향을 사전에 알림으로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필수적인 안전장치다. 도로교통법 제38조에서도 이에 대해 규정하고 있으며, 차량과 차량 사이의 의사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도로상에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거나 켜자마자 방향을 바꾸거나 끼어들고 나서 잠깐 켰다 끄는 등의 불법 내지는 편법 행위가 비일비재한 상황이다.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로를 변경하는 차량은 방향지시등을 켜는 차량에 비해 접촉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훨씬 높다. 도로교통공단이 주행 중.. 더보기
[신아일보] 이춘석 의원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지원센터, 연내 개소" 전북 익산의 신기술 성장동력 중 하나인 홀로그램 사업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지원센터가 익산시 마동에 연내 문을 열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 법사위)은 지난 10일 기재부 장관을 설득하고 고위 관계자를 직접 만나 동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거듭 강조한 결과 수시배정사업으로 묶여있던 지원센터 예산의 조기집행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 의원은 첨단 홀로그램산업을 지원하는 총 사업비 300억원(국비 200억원) 규모의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지원센터’를 구 마동주민센터 부지에 유치하기로 확정하고 올해 예산으로 국비 4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막바지 단계에 타 지역에서 사업 분할 등을 강하게 시도하고 예산이 삭감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이 의원이 과.. 더보기
[전라일보] 이춘석의원 9일 대국민 안전운전 인식 개선위한 정책 세미나 개최 더불어민주당 이춘석(익산갑)의원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대국민 안전운전 인식 개선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깜빡이라 부르는 방향지시등은 다른 차량과 보행자에게 진행 방향을 사전에 알림으로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필수적인 안전장치이지만, 도로상에서 깜빡이를 켜지 않거나 켜자마자 방향을 바꾸거나 끼어들고 나서 잠깐 켰다 끄는 등의 불법 행위가 비일비재하다. 실제,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16~‘18) 공익신고 전체 건수(91.7만) 가운데 깜빡이 미점등 건수가 15.9만 건으로 전체의 17.3%를 차지하고, 국토교통부 교통문화지수(‘18) 조사에 따르면 깜빡이 점등률이 전국적으로 60~70% 수준에 머물러 있는 등 운전자의 안전운전 습관 개선이 시급.. 더보기
[전북중앙] 중앙-매일-서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선정 국회 이춘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갑)은 6일 중앙시장, 매일시장, 서동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하는 희망사업 프로젝트 문화관광형시장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2016년에 이어 올해도 최종 선정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다소 침체돼 있던 시장 경기뿐만 아니라 도시재생사업으로 활로를 모색 중인 구도심에도 한층 더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시장은 지난 2016년 이 사업에 선정돼 2018년까지 3년간 18억원을 지원받아 노후시설물 개선, 상인 아카데미, 디자인환경 조성 등 다양한 경영 현대화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왔다. 이 의원은 “이번 선정을 통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 동안 매년 4억6,000만원씩 총 9억2,000만원을 다시 지원받게 되면, 기존의 사업성.. 더보기
[공감신문] 이춘석, 9일 대국민 안전운전 인식 개선 정책세미나 개최 .....(전략) 이에 이춘석 의원은 올바른 깜빡이 켜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범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제안하는 논의의 장으로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세미나에는 한국공안행정학회 소속 김대권 교수(건양대), 유재두 교수(목원대)를 비롯해 한윤기 변호사(한윤기 법률사무소), 고일진 책임(대홍기획) 등 각 분야 전문가가 모인다. 이들은 깜빡이 켜기의 교통사고 감소 효과 및 문화 조성 방안, 깜빡이 점등 여부에 따른 과실비율 소개, 깜빡이 켜기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 커뮤니케이션 방안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이어 나간다. 발표 다음으로는 임창호 한국공안행정학회장(대전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정부, 국회, 유관기관, 학계, 시민사회단체, 언론 등의 전문가 패널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뤄진다. 이 의원은 “쉽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