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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조국 "檢 가족 수사에 고통스러워" 이춘석 "넬슨 만델라 떠올려야" 조국 법무부 장관이 "개인적으로 배우자와 자식들이 겪는 고초에 어떤 특별한 조치도 할 수 없고 방어도 못하는 상태로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 고통스럽다"고 했다. 국회 본회의장에서 26일 오후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한 조 장관은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의 무게가 일정 선을 넘은게 아닌지 우려가 있다'는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후략) ☞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한국정경신문] 조국 대정부질문..이춘석의원 아버지로서 VS 이태규의원 귀족진보 민낯 국회가 26일 오후 2시부터 본회의를 열어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을 상대로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하고 있다. 국회 대정부질문은 국회방송에서 생중계 되고 있다.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자리해 여야 의원들의 질문에 답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첫 참석으로 개회 전부터 조국 장관에 둘러싼 논란에 대한 공방이 예고된 상황이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개인적으로 가장이자 아버지 감당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조국 장관은 "개인적으로 고통스럽다. 그러나 개인적 고통이고, 장관 임명된이상 할 수 있는 일 매일매일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후략) ☞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스트레이트뉴스] 이춘석 의원, "검찰 개혁은 완수돼야 한다"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목받고 있다.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조 장관에게 "법무부 장관이 조국이어도 검찰개혁은 계속돼야 하고 조국이 아니어도 검찰 개혁은 완수돼야 한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개혁은 우리 국민들의 정치권에 대한 요구와 시대적 사명이지 장관이 누가 하느냐 마느냐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 장관은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답했다.....(후략) ☞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연합뉴스TV] 이춘석 "검찰 개혁 시도할 때마다 정치권 의혹이 발목잡아" 이춘석 "검찰 개혁 시도할 때마다 정치권 의혹이 발목잡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전북익산갑 출신의 민주당 이춘석 의원입니다. 사법개혁은 20년도 더 된 우리 사회의 과제입니다. 20년도 더 되었다는 것은 20년 동안 한 번도 개혁다운 개혁을 충분히 이루어내지 못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1차적인 책임은 정치권에 있습니다. 검찰개혁을 시도할 때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정치권의 비리와 의혹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국회가 꾸린 사개특위 역시 안팎의 반발에 부딪혀 번번이 좌절된 게 현실입니다. 정치권의 한 사람으로서 본 의원의 그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후략) ☞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JTBC] 이춘석 "검찰개혁, 검찰 소수 엘리트들이 반발" · 이춘석 "검찰개혁은 국민의 요구, 장관의 문제 아냐" · 조국 "가족의 고초에 고통스럽지만 장관으로서 할 일 할 것" · 조국 "한상대, 중수부 폐지 주장하다 검찰 반발로 사퇴" · 이춘석 "검찰개혁, 검찰 소수 엘리트들이 반발" · 이춘석 "특수부 검사와 전관 변호사들 카르텔 주장도 있어" · 조국 "형사공판부 검사들, 인사 등 대우 부족하다 생각"....(후략) ☞ [영상 바로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