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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전북과 익산의 미래 먹거리 고민, 내년 국가예산 확보 최선 다했다” △전북도민의 많은 기대를 안고 기재위원장에 취임하셨다. 지난 5개월간의 소회를 말씀해주시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위상과 여기에 거는 지역민 여러분의 기대를 잘 알고 있다. 도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3선을 지내는 동안 당과 국회의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쳐 또 한 번 중책을 맡은 만큼 전북의 몫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국가 예산의 핵심키를 쥔 기재부 예산실장을 비롯해 기조실장 등이 동행하는 이례적인 전북 현장국감을 통해 군산과 익산의 침체된 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실제 체감해보니 확실히 다르다는 얘기도 들었다. 기재위원장 지위에서 오는 힘 뿐 아니라 이런 하나하나의 과정들이 향후 국가 예산 수립과 전북의 예산확보 과정에 보이지 않는 힘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다.. 더보기
[한국금융신문] 국회교통안전포럼, 보행자의 날 맞아 국회 내 입체형(3D) 횡단보도 설치 국회교통안전포럼(대표 이춘석 국회의원, 이하 ‘포럼’)이 국회사무처, 서울시 등과 함께 횡단보도 보행자사고 예방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국회도서관 앞에 입체형(3D) 횡단보도를 설치했다고 11일 전했다. 포럼은 매일 한 명 이상이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현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 해외에서 추진 중인 효과적 교통사고 예방사업 발굴·벤치마킹을 위한 첫 번째 시도로서 3D 횡단보도 설치에 나섰다. 유럽, 북미 등에서는 수 년 전부터 주요 도로 횡단보도에 보행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디자인의 횡단보도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착시 효과를 활용한 입체형 횡단보도 설치가 대표적이다. 아울러 포럼은 보행자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하는 이번 3D 횡단보도 설치와 함께 횡단보도 주변 보행자 교통사고.. 더보기
[머니투데이] 與, 7일 확대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2% 경제성장률 사수 총력" 정부 여당이 7일 확대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어 정부의 재정집행 실적을 점검한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2%대 경제성장률을 사수하기 위해 이월·불용액 규모 최소화 하고 재정집행률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국회에 따르면 당정은 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3차 확대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해 2019년 10월 정부 재정집행 실적을 살펴본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지도부와 함께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 등 '경제라인'이 참석한다.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이춘석 기획재정위원장,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최운열 제3정조위원장, 김정우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심기준 상임부의장 등이다.....(후략) ☞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미디어펜] BTS 콘서트 티켓 값이 700만 원?…온라인 암표 언제 뿌리 뽑나 최근 방탄소년단(BTS) 등 유명 아이돌 가수 공연 티켓이 정가 11만 원의 63배인 700만 원에 판매되기도 하는 등 연말을 앞두고 온라인 공연 티켓 암표 시장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문제는 불법 매크로로 예매 티켓을 독점하고 비싼 값에 되팔지만 이를 단속하고 처벌할 마땅한 법적 규정이 없다는 점이다. 지난 7월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통해 티켓을 대량 구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 145건에 대해 조사했다. 그러나 티켓을 정당하게 구매하려는 사람의 접근을 막는 행위로 '컴퓨터 업무방해죄' 이외에는 현실적인 법적 규정이 없어 골치인 모양새다. 이러한 이유로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9월 15일 이른바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해 운동경기나 공연 등 온라인 티켓을 구매하는 행위를 처.. 더보기
[NEWS 1] 익산시 남부시장,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대상지 선정 전북 익산시 남부시장 일원이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백제시대 역사문화유산과 근대 역사 건축물들을 연계한 문화관광산업 활성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북 익산갑)은 "문화재청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에 옛 익산시 솜리장터인 남부시장 주단거리 일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근대이리 기억과 재생'을 주제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가로경관 정비, 경관조명, 근대건축물 원형회복 및 활용, 관람객 편의시설 조성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50년 이상 경과된 거리와 마을 등 근현대 역사문화유산이 집적된 공간을 보존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문화재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후략) ☞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