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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일보]모든 선거구전·현직 리턴매치··· 정치신인 돌풍 촉각

 

내년 4월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이 1년 2개월여 앞으로 디가 오면서 전북지역도 각 선거구별로 여야 후보군들의 면면이 드러나고 있다.

 

우선, 현 정치구도가 내년 총선까지 지속될 경우를 가정해 10곳의 지역구에서 전.현직 국회의원간의 리턴매치 속 중앙에서 활약상을 보인 정치신인들이 대거 도전장을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의 단순 정당지지율로 볼 때 더불어민주당의 우세가 점쳐지고는 있으나,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이라는 말이 있듯 향후 정계개편 과정에서 이른바 3지대 신당이 창당된다면 예측하기 힘든 선거전이 펼쳐질 가능성도 농후하다.

 

이에 본보는 현재의 정치구도 및 정치지형을 기준으로 10곳의 선거구에서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는 출마 예상자들을 짚어봤다.

......(중략)

 

익산갑에서는 현재로선 4선 고지점령에 나서는 민주당 이춘석 의원의 본선직행이 매우 유력해 보인다. 집권여당 사무총장의 경험, 그리고 차기 기재위원장직 등의 화려함이 민주당 소속으로 나서려는 후보군들을 압도하고 있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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