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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내년 예산 확보 대책 등 머리 맞대 2012.07.04. 민주통합당 전북도당은 6일 오후 3시 전북도청에서 2013년 국가예산 확보 및 당면 현안 논의를 위한 ‘국회의원-전북도-시·군 제1차 정책협의회’에 참여한다.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이춘석 도당위원장을 비롯 도내 국회의원, 김완주 도지사, 시군 자치단체장 등이 참석, 당면 현안 청취와 함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개발청 및 특별회계 설치 등 18대 대선 공약사업 반영을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 이춘석 위원장은 “국가예산은 소속 정당에 관계 없이 도내 국회의원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하고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소속 정당이 다른 시장·군수들도 국회의원과 공조해야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소속 정당과 지역을 초월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도당은 앞서 오전 1.. 더보기
[뉴시스] 민주 이춘석 전북도당위원장, 시민사회단체 의견 수렴 27일 민주통합당 전북도당 이춘석 위원장(익산갑)이 선출 후 첫 사회단체 순방에 나섰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북 재향군인회를 시작으로 자원봉사종합센터, 여성단체협의회,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등을 찾아 시민사회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재향군인회관 노후화, 양성평등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 한농연 7대 핵심 요구사항 및 농정 과제 등 각 단체의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이 위원장은 "도당위원장에 출마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정권교체를 이뤄 전북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번 방문을 통해 각 단체 제안 및 건의사항을 취합해 정책 및 의정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시민사회단체와 정기적인 만남, 정책토론 등을 통해 소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방.. 더보기
[새전북신문] 도내 19대의원공약-재원 마련 방법 등 평점 매겨보니 2012.06.19.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의 5대 핵심공약의 목표와 재원 마련 방법 등을 분석한 결과 유성엽(무소속 정읍), 이춘석(민주당 익산갑), 김춘진(민주당 고창부안) 순으로 충실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법률전문소비자연맹이 발표한 19대 국회의원 당선자 공약 분석자료에 따르면 초선 국회의원 중에서는 전정희(민주당 익산을), 김관영(민주당 군산) 의원의 공약 충실도가 비교적 높았다. 또한 도내 국회의원들의 공약충실도는 전국 평균(44.7점)을 상회하는 52점을 기록, 제주도와 부산 전남에 이어 4번째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성엽 의원은 이번 총선 과정에서 △지방자치법, 지방세법, 지방교부세법, 각종 지방행정 작용법 등 개정 등 지방분권 선도, △우리 생명의 근원인 농·축산업 보호, △신정.. 더보기
[뉴시스] [인터뷰] 이춘석 민주통합당 전북도당 위원장 2012.06.18. '미워도 다시 한 번 이제는 끝'…"실력으로 승부하는 민주통합당 만들 것" 【전주=뉴시스】권철암 기자 = 최근 민주통합당 전북도당 위원장에 이춘석 의원(익산갑)이 선출됐다. 이 위원장의 선출에 대해 정가는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도민과 당원의 여망을 반영한 결과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재선 의원으로서 정북 정치의 새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는 이 위원장이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들어봤다. ▲새 도당위원장에 선출됐다. 개인적 정치 이력을 설명한다면. "정치 경력으로 따지면 굉장히 짧다. 18대 국회를 통해 국회의원이 됐고, 그 전에도 정당 생활은 하지 않았다. 정확히 2007년 12월6일 입당했다. 입당 4개월 3일 만에 국회의원이 됐다. 남 보기엔 상당히 짧은 .. 더보기
[전라일보] 변화와 혁신 이뤄 전북을 정권교체의 중심에 세울 것 2012.06.18. 지난달 31일 민주통합당 전북도당위원장 선거에서 특유의 정공법으로 승부를 띄워 3선의 중진의원을 꺾고 새로운 전북의 수장으로 우뚝 서게 된 이춘석(익산갑)의원. 탄탄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19대 총선에서도 민주통합당 최고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되는 등 전북의 간판 정치인으로서 그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전북을 뛰어넘어 중앙에서도 그를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평소, 솔직담백하고 소탈한 ‘사람 좋은 사람’이다가도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는 타고난 승부사의 기질로 정치력을 발휘해 상대방의 동의를 얻어 내는 그의 모습에 여야 의원을 포함해 정치권 내 많은 사람들은 호평을 아끼지 않는다. 이에 본보는 지난 15일 이 위원장을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만나 지역과 중앙의 현안들에 대해 묻는 시간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