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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사진)는 이날 오전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청와대와 여당은 모두 후진 2G폰이라서 해킹 안 당했냐. 국민만 최첨단인 건지 묻고 싶다”며 국가정보원 불법사찰 의혹 사건에 무관심한 여권을 질타했다. 그는 “이런 일에도 분노하지 못한다면 정치가 왜 필요한가”라고 되물으며 “대통령과 여당이 정치 공세를 지양하라고 하는데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홍길동도 아닌데 해킹을 해킹이라고 부르지 못할 이유가 있나”라며 “국정조사와 국회 차원의 특위 구성 등 모든 수단을 열어놓고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후략) ☞[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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