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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최근 미래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홀로그램에 대해 연구개발과 실증화・상용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비 2,867억, 민자 808억 등을 투입해 상용차 인포테인먼트, 문화재 재현, 홀로 스마트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기술을 육성하는 계획을 담고 있다.
또한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는 이 의원과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작년부터 긴밀한 공조체제를 이뤄 수차례 토론회를 개최하고 장·차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을 직접 면담하는 등 주무부처에 필요성을 적극 설득해온 결과이다.
더욱이 이 의원은 이미 내년도 국가예산에 300억 규모의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지원센터를 반영시킨 바 있어 전북이 홀로그램 분야의 선도주자가 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다는 평이다.
홀로그램은 세계시장이 연평균 14% 성장하고 있고 국내 시장도 2025년 3조 2천 억 규모가 예상되고 있어 전북의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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