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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몸값·발언권 높아진 더민주 호남 3인방… 이춘석·이개호·안호영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지난 17일 비대위원으로 이춘석 의원(전북 익산갑)과 김영춘 당선자(부산 진구갑)를 추가로 임명했다. 이 중 이춘석 의원의 비대위 입성은 호남 당선자로는 이미 선발돼 있던 이개호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에 이어 두 번째다. 

더민주 비대위엔 지역 안배 차원에서 충청권 대표로 양승조 의원(충남 천안)이, 영남권 대표로 김영춘 당선자가 각각 1명씩 들어가 있다. 더민주의 충청권 당선자는 12명이고 영남권 당선자는 9명인 반면 호남권 당선자는 이춘석·이개호·안호영(전남 완주진안무주장수) 3명뿐이다. 초선인 안호영 당선인을 제외한 2명이 호남권 당선자 자격으로 비대위에 선발됐다는 것은 그만큼 더민주에서 호남권 당선자들이 중용되고 있다는 뜻이다......(후략)                    ☞[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