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가 '3당 체제'로 형성되면서 상임위원장 배분이 어떻게 이뤄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19대 때 제1야당(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로서 대여 협상경험을 갖춘 이춘석 더민주 의원이 3선에 성공, 위원장 후보군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16년만의 3당 체제 부활로 협상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야당몫 상임위원장에 이 의원을 배정할 확률이 높다는 얘기가 벌써부터 당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18일 머니투데이 더300의 20대 총선 당선자를 전수조사한 결과 이 의원은 20대 국회 희망 상임위 1순위로 산업통상자원위원회를 꼽았다. 이 의원은 산업위 배정 희망 이유에 대해 "평소 에너지 문제에 관심이 많다"면서 "특히 도시와 농촌간 에너지 불평등이 심하다. 이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부처의 상임위, 즉 산업위에 배정되는 것이 맞다고 보고 산업위 배정을 희망한다"고 밝혔다......(후략) ☞[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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