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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이춘석 "대통령과 대형건설업체, 자고 친 4대강"

. 국회 이춘석(민주당 익산갑) 의원이 15일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4대강 사업규모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과 기업만 알고 있었고, 이 대통령은 4대강 사업은 수심만 6미터로 깊게 지시한 것이 아니라 대기업들이 나눠먹을 수 있는 파이도 키웠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수심이 깊어질수록 사업비도 4~5조씩 뛰어 13.9조원 규모였던 사업이 22조가 됐는데, 이 내용은 정부가 4대강에 대한 공식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기 전부터 정해져 있었다는 정황이 한 기업의 내부문건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44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