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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박 장관은 나름대로 소신을 갖고 의정 활동을 한 대표적인 의원으로, 장관으로서 부적격 사유가 없다"며 "한국당은 박 장관이 청문회 도중 황교안 대표 관련 의혹을 제기하자 라이언 일병 구하기도 아니고 황교안 일병 구하기를 한 것 같다. 너무 심하다"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국회 청문회를 근본적으로 무시하고 인정하지 않은 것은 청와대 책임이 크다"면서도 "그렇지만 인사청문회는 해야지 이렇게 싸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여야의 설전이 가열되자 결국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1시간 만에 정회했다. 청문회는 오후 2시 속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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