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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4선 출사표' 낸 익산갑 이춘석, 성공할 수 있을까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갑)이 '4선 도전장'을 냈다.

이춘석 의원은 20일 "고대유적과 근대유산이 어우러진 문화콘텐츠로 세계가 주목하는 익산을 만들겠다"면서 21대 총선 익산시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이 의원은 전북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하고 싶은 청년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익산, 어르신과 아이가 다 함께 행복한 익산, 익산의 꿈이 현실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는 "익산은 오랜 준비 끝에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도움닫기를 하고 있다"라면서 "익산이 맞이할 새로운 시대의 서막이 익산 시민들의 손에 달려있다"라고 짚었다.

그는 "시민들과 함께 익산 국비확보 1조 원 시대를 열어나가겠다"라면서 ▲최첨단 신산업의 메카 조성 ▲농생명산업 중심 조성 ▲명실상부한 문화관광도시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의원은 "이제 스스로 정치력을 키워 당당하게 전북의 몫을 찾아와야 한다"라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중앙에서 전북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중진의 힘이 필요하다""라고 '중진론'을 들고 나왔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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