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춘석 신임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지금 경제 상황에 대해 여러 진단과 해결방안이 제시되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공생의 사회로 나가야 한다는 것”이라고 28일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기재위원장으로 선출된 후 “기재위원장이란 막중한 책무를 맡겨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같은 당 정성호 의원에게 바통을 넘겨받은 이 위원장은 20대 국회가 끝나는 내년 4월까지 기재위를 이끌게 된다.
‘공생의 사회’를 강조한 이 위원장은 “삼성 반도체도 살리고 현대 수소차도 살려야 하지만 치킨집 및 골목상권 사장님도 살려야 한다”며 “정규직도 나아져야 하지만 편의점 아르바이트, 비정규직 처우개선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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