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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신문기사

[전라일보] 장애인·비장애인 하나 된 제16회 사랑의거북이 전국마라톤대회 성황

‘제16회 사랑의 거북이 전국마라톤대회’가 13일 중앙체육공원에서 7,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유도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구현’을 위해 ‘하나 되어, 세상을 향한 힘찬 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대회는 가장 느리게 달린 선수가 대상을 받았다.

전국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거북이마라톤 대회는 참가자들이 시설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준비된 가운데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는 평가다.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 조규대 시의장, 이춘석·조배숙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대회는 중앙체육공원을 출발해 남성총동창회관, 신공단주유소, 2공단사거리, LG화학, 신흥정수장을 거치는 6.5km 단일코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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