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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금융중심지 지정 보류’ 정당들, ‘네탓 내탓’ 총선 이슈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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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은 같은날 논평에서 “금융중심지 추가 지정문제는 국내 금융중심지 발전 여건의 성숙도를 감안해 그 가능성을 계속 점검·검토하겠다는 것”이라며 “제3금융중심지 지정이 문 대통령 임기 내 반드시 이행되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안호영 전북도당위원장은 “부산을 염두에 둔 결정은 아니다”며 “전북의 금융여건이 보완되면 추가지정을 다시 논의한다는 게 금융위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춘석 의원은 “현 시점에서는 금융중심지 지정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정치권이 힘을 모아 방법을 찾아가야 할 때”라며 “용역결과를 두고 전북 차별이나 정치권 책임론을 논하면 지역에 도움이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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