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벌 그룹들이 건전한 투자보다 부동산매입으로 불로소득을 챙기는 경향이 있어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공시하는 법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 법사위)은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의 기업집단(이하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속하는 회사의 토지자산 현황을 공시하도록 하는「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일부개정안을 1일 대표발의했다.
올 2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공개한 <5대 재벌 토지자산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년 새 5대 그룹이 보유한 토지자산 증가액이 43조6천억으로 나타나는 등 그간 기업이 성장과 혁신을 위한 투자보다는 토지 매입을 통한 불로소득을 얻는 데에 더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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