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모두가 하나, 위대한 전북 시대를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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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정동영(국민의당)·이춘석(더민주당)·정운천(새누리당) 등 10명의 국회의원 당선자, 시장·군수 등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비롯하여 아깝게 낙선한 출마자, 그리고 도내 기관·단체장과 사회 지도층 인사 등 50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선거 과정의 갈등과 마찰을 훌훌 털어내고 ▲여야 정파와 지역을 초월해 전북발전을 논하며 ▲새만금 국제공항과 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 등 현안에 대해 총력전을 경주하자고 굳게 결의했다......(후략)                              ☞[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