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아 위험시설로 재가설이 요구됐던 익산 평화육교가 국비투입이 확정돼 새롭게 거듭날 전망이다.
익산시와 이춘석 의원(익산갑)에 따르면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아 재가설 요구가 컸던 평화육교에 국비 307억 투입이 최종 확정됐다.
최근 평화육교는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열차의 가속으로 인한 진동으로 재가설이 더욱 시급한 상태였다.
노후화가 심하고 교각 1기의 기울기가 13.6㎝ 발생해 25톤 이상의 중차량에 대해 통행을 제한하는 한편 지난해 4억원을 투입해 보수·보강공사를 시행했다..........(후략) ☞[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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