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의 국회의원을 지낸 현직 국회의원과 2번의 시장을 지낸 후보가 출마한 익산갑은 한 때 정치적 동지였던 두 사람의 대결로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익산갑은 국민의당에 대한 정당투표 지지도(38.2%)와 정당 지지도(37.2%)가 도내에서 가장 높을 만큼 국민의당 바람이 거센 곳이다. 그러나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후보가 국민의당 이한수 후보를 따돌리고 더민주 후보로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세한 지역으로 꼽혔다.
이춘석 후보의 지지도는 38.8%로 이한수 후보(29.4%)보다 9.4%p 앞섰다. 다음은 새누리당 김영일 후보 11.9%, 민중연합당 전권희 후보 2.0%, 무소속 황세연 후보 1.7%, 지지후보 없음·모름·무응답 16.3%로 나타났다......(후략) ☞[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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