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별세한 가운데 여야 5당은 첨예한 정쟁을 잠시 멈추고 일제히 애도했다.
전북 정치권도 여야를 가리지 않고 추모의 물길이 이어졌다.
민주당 전북도당과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각각 당사에 분향소를 마련, 당원과 시민 추모객들의 조문을 받았다.
정동영 평화당 대표는 빈소를 조문한 뒤 “김대중 대통령이 이 나라의 민주주의와 평화 통일을 위해 일관되게 걸어온 옆에는 정치적 동지이자 내조자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킨 이희호 여사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민주당 안호영 도당위원장은 이날 국회 일정을 소화한 후 전주로 내려가 송하진 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이춘석 의원, 김윤덕 전주시갑 위원장 등 원외 위원장등과 함께 전북도당 분향소에서 애도의 뜻을 밝혔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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