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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일보] "KTX 전북혁신역 타당성 부족...익산역 대한민국 관문으로"


KTX 전북혁신역 신설 계획이 일단은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더불어민주당 이춘석(익산갑), 민주평화당 조배숙(익산을)의원에 따르면, ‘호남고속철도 김제역 신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결과, KTX 김제역(전북혁신도시역) 신설은 경제성이 부족(B/C=0.37∼0.39)한 것으로 조사되어 사업추진이 어렵다는 것.


지난해 5월 국토부(철도건설과)가 시작한 ‘호남고속철도 김제역 신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은 입지여건, 역간거리 등을 구분해 4개의 안에 대한 검토를 진행했는데, 종합 검토 결과 2개의 안은 역설치 자체가 불가했고, 2개의 안은 B/C=0.39와 0.37로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후략)      ☞[기사전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