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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여야, 예산심사기한 이틀 연장…본회의는 모레 예정대로

 

 

 

 

 

앵커

 

새해 예산안 심사,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오늘까지 끝내야 하는데 여야가 시간이 부족하다며 심사기한을 이틀 연장했습니다.

 

예산안 처리 시한 모레 2일은 지키겠다고 했습니다.

 

장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예산안 심사 기한을 9시간 남긴 오늘 오후, 국회 예결특위위원장과 여야 간사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16조 원이 넘는 상임위의 증액 요구 등을 심사하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해 하루 이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학재/예결특위 새누리당 간사

"정치적인 쟁점이 있어서 타결이 안 되는 것이 아니고 시간적인, 물리적으로 시간이 안 돼서.."

 

 

 

이춘석/예결특위 새정치민주연합 간사

"지금까지 노력한 결과를 바탕으로 여야가 합의된 수정안을 내겠습니다."

 

 

여야는 새해 예산안은 법적 시한인 122일에......(후략)      ☞[기사원문 및 뉴스 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