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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전북도와 정치권이 나서 끈끈한 협조체제를 구축했으면 한다. 해양수산부가 신청한 설계비가 그대로 반영돼야 한다는 말이다. 여건도 좋다. 전북출신 의원 4명이 예결위원으로 포진해 있어서다. 이들 중에서 예산안 등 조정소위원도 나올 것이다. 이와 함께 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기획재정위원장을 맡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큰 힘이다. 신항만 부두시설 개발예산을 삭감한 기재부와 가장 밀접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이 의원은 전북이 국가예산에서 번번이 소외되었던 전철을 밟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전북도와 정치권은 빈틈없는 논리와 협업을 통해 새만금 신항만이 제 궤도에 오를 수 있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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