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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이춘석, 민주 전북도당위원장 당선 2012.06.01. 김춘진 의원에 28표차 신승 … 손학규, 전북지역 교두보 마련 지난 31일 치러진 민주당 전북지역 대의원대회에서 재선의 이춘석(익산갑·사진) 의원이 도당위원장에 당선됐다. 이 의원은 이날 340표를 얻어 312표를 얻은 3선의 김춘진(고창부안)의원을 28표차로 누르고 신승했다. 이날 두 사람의 대결은 다른 지역에서 대부분 단수후보 추대를 통해 시도당위원장을 선출한 것과 달리 치열한 경선을 치렀다는 점에서 선거결과가 주목받았다. 이 의원은 1일 내일신문과 통화에서 "지난 총선에서 전북은 11개 지역구 가운데 7곳에서 초선의원이 당선됐고, 평균연령도 51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어졌다"며 "도민들은 전북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선택했으며, 도당위원장 경선도 12월 대선.. 더보기
[전북일보] "군사재판, 일반 법관에게 맡겨야" 군사재판도 일반법관이 담당할 수 있도록 군사법제도 개편이 추진된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국회의원(익산갑)은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군사법원법 일부 개정 법률안과 법원조직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중략)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520591 더보기
[국민일보] 윤일병 구타 사망, “차라리 엄마에게 이를 수 있도록 병사들에 휴대전화 지급하라” 여야는 4일 군내 가혹행위로 숨진 윤모 일병 사건과 관련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및 국방위원회에서 긴급 현안질의를 열고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권오성 육군참모총장 등 군 수뇌부를 한목소리로 질책했다. 의원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 “천인공노할 사건” “야만적인 폭행” “제2의 군대판 세월호 참사”라고 지적하며 병영문화 개선 등 근본 대책을 당장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한 장관은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비통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거듭 사과했다. (중략) 이춘석 의원은 “저도 아들이 군에 가 있는데 불안해서 못 살겠다”며 민간인을 참여시키는 옴부즈맨 제도를 만들어 병영을 감시하라고 제안했다.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이 사건은 우리의 헌법적 가치를 짓밟은 것”이라며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나 일어나는 일들을 대한민.. 더보기
[전북일보] 이춘석 의원 "검경, 유병언 수사 놓고 서로 뒤통수 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에 대한 검경의 수사와 관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춘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익산갑)은 28일 “검경이 자기들 공을 돌리기 위해서 협력해도 모자랄 판에 서로 뒤통수를 쳤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 유 전 회장 일가에 대한 검경의 수사가 부실했다는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검경의 수사 과정을)국민들이 과연 얼마나 납득할 수 있을까 하는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519415 더보기
[전북일보] "靑, 전북 無장관 無차관 입장 밝혀라"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국회의원(익산갑)은 17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의 출석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그 동안 대통령 비서실은 대통령 집무를 보좌해야 한다는 이유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불출석하는 것이 관행으로 굳어졌다. 다른 정부 부처와 같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됨에도 불구하고 청와대라는 이유로 치외법권 지역처럼 군림해 왔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이날 “대통령의 제왕적 권력이야말로 관피아의 상징”이라며 “청와대라고 해서 국민의 견제를 피해갈 수는 없는 것이다”고 작심한 듯 발언을 쏟아냈다.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51845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