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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예결소위, 창조경제 기반구축사업 논란 끝 보류 미래창조과학부 예산안 심사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홍문표 예결위원장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위 예산안 등 조정소위원회에서 미래창조과학부의 예산안 심사를 주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위 예산조정소위에서 박근혜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창조경제 기반구축 사업 예산이 논란 끝에 보류됐다. 예결위는 21일 예산소위를 열고 미래창조과학부 예산에 대한 감액 심사를 진행했다. 새누리당은 정부의 경제활성화 사업으로서 창조경제 기반구축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원안 통과를 주장했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중복 예산이라며 197억원 전액 삭감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새정치연합 이춘석 의원은 "대통령이 창조경제를 한다고 하니 전국에 센터를 다 만들어 실제 사업도 못하고 다음.. 더보기
[국제뉴스] 새만금개발청 예산심사, 삭감없이 통과 여야 간 박수와 덕담 오가며 훈훈한 풍경 연출 항상 여야 전운이 감도는 국회 예산조정소위에서 19일, 오랜만에 훈훈한 풍경이 연출됐다. 전 부처를 통틀어 단 하나의 예산 삭감이 없었던, 새만금개발청 예산을 심사했던 자리였다. 이날 예결위 야당 간사 이춘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익산갑)은 새만금개발청의 간부들에게 "심사 자료를 들춰볼 것도 없다"며 "자료를 펴지도 말라"고 농담을 건냈다. 삭감 의견을 냈던 몇몇 의원들이 미리 철회 의사를 밝혀 소위 심사자료에는 삭감을 표시하는 '▲' 모양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예결위 김춘순 수석전문위원이 "새만금개발청은 감액 사업이 하나도 없다"고 간단히 보고를 마치자 예결위 홍문표 위원장이 전례 없이 "오늘 멀리서 오셨는데 위원님들에게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하시라"고.. 더보기
[JTBC] <뉴스룸> '박근혜표 예산' 줄줄이 보류…예산전쟁 기싸움 치열 [앵커] 이승필 기자, 잘 들었습니다. 뒤에 있는 사람들이 각 부처에서 나온 공무원들이라는 얘기죠? [기자] 예, 맞습니다. [앵커] 부처 예산을 지키기 위해서 나왔다고 했는데, 어떤 사람이든 잠깐 얘기할 수 있습니까? 어떤 예산을 지키러 나왔는지? [기자] 예. 오늘 어느 부처에서 지금 나오셨나요? [식품의약품안전처 공무원 :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나왔습니다.] 식약처에서 나오셨는데 오늘 심사가 시작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늦게까지 기다리셔야 되는데 언제까지 있을 각오로 오셨나요? [식품의약품안전처 공무원 : 자정까지는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요. 예결위 심사가 끝날 때까지는 기다려야 된다고 생각하고 나왔습니다.] [앵커] 오늘 어떤 예산을 지키고 싶냐고 한 번 여쭤봐 주시죠. [기자] 오늘 감액작업이 진행.. 더보기
[CBS전북 라디오] <생방송 사람과 사람> 익산 미륵사지유물전시관 국립 승격되나 [박민] 우리지역 숙원사업 중의 하나가 바로 익산미륵사지 유물전시관이 국립으로 승격되는 문제인데요. 워낙 오래된 문제다 보니 정치권은 내년에라도 진일보한 성과가 있도록 예산반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 예산반영에 근거가 될 만한 중요한 연구용역결과가 나왔는데요. 현안을 직접 챙기고 계시죠. 익산갑 지역 이춘석 국회의원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용역결과 살펴보겠습니다. 이춘석 의원님 안녕하세요.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국회의원] 네 안녕하십니까. [박민] 오늘 발표된 연구용역, 무엇에 관한 내용이었죠?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국회의원] 익산미륵사지 유물전시관 국립 승격에 관한 타당성 연구용역에 대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행히 이 타당성 용역결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돼서 국립승격에 탄력을 받게 될 것 .. 더보기
[전주MBC] 국립익산박물관 승격 타당 익산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의 국립박물관 승격에 파란 불이 켜졌습니다. 국립박물관으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기 때문인데, 내년 예산에 반영하는 일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중략) ◀SYN▶ 이춘석 국회의원 - 이를(용역 결과) 근거로 이번 국회 단계에서 예산이 반영돼서 전라북도의 숙원 문제인 익산국립박물관 신설 문제를 조속히 매듭짓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번 타당성 용역 결과에 따라서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온 국립익산박물관의 승격이 급물살을 타게 될 전망입니다. ☞[기사전문 보기] ☞[뉴스 동영상 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