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1일 “유라시아철도 시발역으로 전북 익산역이 선정되기 위해서는 전북도민과 정치권, 기관 전체가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익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라시아철도 시발역 예상 후보지는 익산역을 비롯해 광주역, 전남 목포역 등이 될 것이다”면서 “예상 후보지역를 제치고 선정되기 위해서는 새만금국제공항 예타면제를 위해 전북이 총력을 다한 것처럼 모두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유라시아철도 시발역 선정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전북 타 지역의 동의·지지 등이 전제돼야 한다”며 “시발역 선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후략)
'프레스센터 > 신문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데일리]국회수소경제포럼 '국회 내 수소충전소 설치' 환영 (0) | 2019.02.11 |
---|---|
[뉴시스]미세먼지 문제 해결 대기오염 측정소, 익산 설치 가능성 높다 (0) | 2019.02.11 |
[아시아경제]제3금융중심지 앞두고 속도 내는 호남 정치권·전북도 (0) | 2019.02.11 |
[경향신문]'검사님 음주운전', 처벌도 사회적 지위에 맞게 받으셔야죠 (0) | 2019.02.07 |
[아시아뉴스통신]새만금국제공항의 성공 조건, "익산역 도심공항터미널과 면세점이 답이다" (0) | 2019.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