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지역의 현안인 미세먼지 문제가 대기오염 측정소 설치로 개선될 전망이다.
11일 더불어민주당 이춘석(익산갑) 의원은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환경부를 설득해 대기오염 측정소 설치·운영과 관련된 예산 50억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번 주 설치 장소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기오염 측정소에는 미세먼지 성분과 원인을 규명할 수 있는 전문장비와 인력이 배치된다.
설치 후보지로는 신흥동과 모현동이 거론된다.
이 측정소가 설치되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학적인 분석과 연구가 가능해져 그 원인을 규명할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된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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