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 이춘석 의원, 강병원 원내대변인 등이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을 ‘국회선진화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관철을 위해 숨을 고르면서도 전열을 재정비하는 데 주력했다.
민주당은 주말을 넘겨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를 얼어 패스트트랙 지정안건을 처리할 방침이다. 주말과 휴일 회의 소집 가능성도 닫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소속 의원들에게 ‘국회 비상대기령’을 내린 상태다. 의원들은 시간대별로 4개 조로 나누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에 대기하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후략) ☞[기사전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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