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 이춘석 의원, 강병원 원내대변인 등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을 '국회선진화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등 국회의원 19명과 보좌진 2명을 특수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추가 고발했다.
이에 지금까지 민주당이 고발한 한국당 의원은 총 29명으로 늘어났다.
2차 피고발인에는 나 원내대표를 비롯해 강효상·김태흠·곽상도·민경욱·이장우·정양석·주광덕·전희경·홍철호·조경태·박성중·장제원·원유철·안상수·김성태(비례대표)·김현아·신보라·이은재 의원 등이 포함됐다.
2차 피고발인 중 나경원·강효상·김태흠·곽상도·민경욱·이장우·장제원·이은재 의원 등 8명은 지난 26일 민주당이 의안과 법안 제출 저지에 대해 '특수공무집행 방해'를 적용해 1차 고발한 18명의 의원 명단에도 포함된 바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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