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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내년 예산 확보 대책 등 머리 맞대

2012.07.04.

민주통합당 전북도당은 6일 오후 3시 전북도청에서 2013년 국가예산 확보 및 당면 현안 논의를 위한 ‘국회의원-전북도-시·군 제1차 정책협의회’에 참여한다.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이춘석 도당위원장을 비롯 도내 국회의원, 김완주 도지사, 시군 자치단체장 등이 참석, 당면 현안 청취와 함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개발청 및 특별회계 설치 등 18대 대선 공약사업 반영을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

이춘석 위원장은 “국가예산은 소속 정당에 관계 없이 도내 국회의원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하고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소속 정당이 다른 시장·군수들도 국회의원과 공조해야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소속 정당과 지역을 초월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도당은 앞서 오전 10시20분부터 도당 회의실에서 이춘석 위원장 주재로 제3차 운영위원회의와 제1차 상무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윤리위원회 구성 △당원자격심사위원 추천 △복당 신청자 복당 승인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