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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경찰이 버닝썬 사건을 계속 수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박 장관은 검찰의 직접 수사 여부에는 “일단 배당은 중앙지검으로 했지만, 직접 수사할지 경찰이 수사지휘를 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일단 경찰의 수사 상황을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기사전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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