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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일보] ‘국립익산박물관’ 오늘 개관 이춘석 의원, 뚝심행보 결실

국회 기재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익산갑)의원이 초선 때부터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온 국립익산박물관이 마침내 그 특별한 모습을 시민들 앞에 선보인다. 대표적 호남 중진의원이라는 이름값을 증명해 낸 것이다.

 

10일 개관한 국립익산박물관은 이 의원이 지난 2008년 국회의원 당선 직후부터 심혈을 기울인 사업으로, 도립 전시관이 국립으로 승격된 것은 박물관 역사상 전례 없는 첫 번째 사례로 꼽힌다.

 

이번 사업이 추진될 당시만 해도 정부 각 부처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혀 현실화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심지어 이 의원에게 익산에 산업단지를 지어줄 테니 국립박물관을 포기하라고 권유할 정도로 국립익산박물관은 불가능에 가까운 사업이었다.

 

그러나 익산시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은 이 의원 특유의 확신과 뚝심으로 기어코 익산시민과 전북도민의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었다.....(후략)        ☞ [기사전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