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국정감사가 이번주 막을 내린다.
전북정치권은 이번 국감에서 민주당 이춘석(익산갑)의원이 정국 주도권 확보에 결정적 역할을 해낸 것을 비롯 초선의 이상직(전주 완산을)의원의 사회적 약자편에 선 ‘을’을 위한 국감이 주목 받았다.
김윤덕(전주 완산갑),김성주(전주 덕진)의원의 전북 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과 도내 유일의 여성의원인 전정희 의원의 전력분야의 송곳질의는 국감기간 내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춘석의원은 4대강 비리문제 및 국정원 대선개입과 관련, 치밀한 준비와 날카로운 질의로 이슈 장악력을 드러내 도정치권에 대한 이미지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5일 감사원 국감에서 4대강 사업이 대운하로 추진됐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와 관련, 김영호 사무총장으로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답변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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