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선로 2.5㎞ 구간 2016년 마무리 계획 / 시·한전 업무협약…남서부 발전 기대
익산시 송학동·오산면 등 남서부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이리변전소 주변 송전철탑·고압선 지중화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익산시와 한국전력은 지난 21일 송학동 주민센터에서 이한수 시장, 국회 이춘석 의원, 시의회 김대오 의장, 한국전력 신태우 전북건설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학동·오산면 일원의 이리변전소에서 뻗어나오는 3개 송전선로(이리~군산, 이리~전주·김제) 지중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익산시 부담액 19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17억원을 투입해 올해 안에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5년 상반기에 착공해 오는 2016년에 이리변전소 주변 2.5km 구간의 송전선로 및 송전탑 11기를 철거하는 지중화사업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50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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