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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울화통’ 논란이 일면서 이들에겐 “소신 있는 의원들”이란 훈장이 붙었다.
당시 반대한 이유를 묻자 “기업의 배는 불리면서 월급쟁이들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다는 지적에 공감했다”(배재정), “나는 털 뽑히는 거위는 아프다고 했다. 잘못하면 환급받는 돈이 대폭 줄거나 더 내는 구조가 된다. 그래서 반대했다”(조원진), “서민들에게 적게 돌려주는 법안이라 판단했다”(박인숙)고 말했다. 은수미 의원은 “당시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 때문에 예산부수법안은 야당 의원총회에서도 전혀 주목받지 못했다. 본회의에서도 반대토론 한 번 없이 그냥 넘어갔다”고, 이춘석 의원은 “법사위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치지 못했기 때문에 반대표를 던질 수밖에 없었다”고......(후략) ☞[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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