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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으로 개칭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식품산업 혁신성장의 메카가 기대된다.

 

국회는 지난 9일 본회의를 열고 이춘석 의원이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명칭변경과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출연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식품산업진흥법 개정안에 따라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사업장에서 최초로 소득이 발생한 과세연도 개시일부터 법인세는 3년간 100%, 이후 2년간 50%를 감면받게 된다.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육성 및 관리와 기업지원을 위해 2011년 설립된 진흥원은 2016년 6대기업지원시설이 준공됨에 따라 경기 과천에서 전북 익산으로 기관이전을 완료했다. 기획재정부로부터 신규 공공기관으로 지정(‘19. 2.)된 이후, 국정감사, 경영평가, 경영공시, 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기관운영에 대한 공공성과 투명성도 강화했다.

 

진흥원은 최근 개소한 소스산업화센터(19.11.)와 4건의 신규사업(국비 682억원) 확보를 통해 2023년까지 기존 6개의 기업지원시설을 11개로 확대해 ‘창업에서 글로벌기업으로 성장생태계 조성’ 기반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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