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10일 특수활동비 제도개선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특수활동비를 많이 쓰는 5개 기관인 국정원·법무부·경찰청·국방부·청와대의 내부지침 열람을 요구했다.
이 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특수활동비 내부지침도 보지 못하는 상태에서 편성 및 사용 관련 개선사항을 내놓을 수 있겠나"라면서 "특수활동비를 쓰는 18개 기관 중 예산 상위 5개기관인 국정원·법무부· 경찰청·국방부·청와대에 대해 집중 분석하고 (내부지침을).....(후략) ☞[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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