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사기왕’ 조희팔씨(사망)의 정·관계 로비 사건 ‘캐비닛’이 다시 열렸다. 최근 조씨의 불법자금 1억원을 받은 전직 경찰관이 대구에서 구속되는 등 뇌물사건 수사가 재개됐다. 2011년 12월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조씨가 과거 자신을 비호해준 사람들을 뒤늦게 잡고 있는 모양새다.
10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의원실에 따르면 대구지검은 얼마 전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재직 중 조씨의 불법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전직 경찰관 김모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대구청 간부로 근무 중인던 권모씨가 조씨로부터 받은 9억원 중 1억원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후략) ☞[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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