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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일보] 이춘석 의원, 공정거래법 일부 개정안 발의 재벌 그룹들이 건전한 투자보다 부동산매입으로 불로소득을 챙기는 경향이 있어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공시하는 법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 법사위)은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의 기업집단(이하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속하는 회사의 토지자산 현황을 공시하도록 하는「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일부개정안을 1일 대표발의했다. 올 2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공개한 에 따르면, 10년 새 5대 그룹이 보유한 토지자산 증가액이 43조6천억으로 나타나는 등 그간 기업이 성장과 혁신을 위한 투자보다는 토지 매입을 통한 불로소득을 얻는 데에 더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후략)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전북도민일보] “20년 인고 끝에 얼굴 드러낸 미륵사지 석탑” 20년간의 보수공사를 끝낸 전북 익산시 미륵사지 석탑 앞에서 30일 열린 석탑 보수정비 준공식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 정재숙 문화재청장, 최종덕 국립문화재연구소장, 이춘석 국회의원 정헌율 익산시장 등 주요 내빈들이 관람객들과 함께 복원된 서탑 가림막 제막을 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차가운 콘크리트로 덧씌워졌던 미륵사지 석탑이 마침내 20년의 기다림 끝에 과거의 역사를 품고 새로운 역사를 시작합니다” 익산시민들의 자긍심이며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국보 11호 미륵사지 석탑이 지난 20년 동안 정비와 보수를 마치고 30일 대대적인 준공식을 가졌다. 전북 익산시 금마면 미륵산 자락에 위치한 미륵사지 석탑 준공식에는 정재숙 문화재청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월주스님을 비롯한 학계, 종교계, 시.. 더보기
[뉴시스] 한국당 '국회법 위반' 중앙지검 공안부…문희상 남부지검서 수사 선거제 개편 및 사법제도 개혁 법안의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을 막기 위해 물리력을 행사한 혐의로 고발당한 자유한국당 의원과 보좌진을 서울중앙지검 공안부가 수사한다. '신체접촉 논란'에 휩싸인 문희상 국회의장 사건은 서울 남부지검이 맡게됐다. 서울중앙지검은 더불어민주당이 한국당 의원 18명을 국회법 위반과 공무집행방해, 공용서류등의 무효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안2부(부장검사 김성훈)에 배당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자유한국당 불법행위 처벌을 위한 고발추진단' 단장 이춘석 등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26일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등이 정개특위 및 사개특위 회의를 방해할 목적으로 폭력을 행사해 국회 회의를 방해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후략)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국제뉴스] 재벌 땅 사재기, 기업공시로 감시한다 앞으로 재벌 그룹들의 부동산 보유현황이 투명하게 공개됨에 따라 기업들의 비업무용 부동산 투기행태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 법사위)은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의 기업집단(이하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속하는 회사의 토지자산 현황을 공시하도록 하는「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일부개정안을 1일 대표 발의했다. 올 2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공개한 에 따르면, 10년 새 5대 그룹이 보유한 토지자산 증가액이 43조6천억으로 나타나는 등 그간 기업이 성장과 혁신을 위한 투자보다는 토지 매입을 통한 불로소득을 얻는 데에 더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후략)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새전북신문] 이춘석 의원, 공정거래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또한 2011년 회계기준 변경 이후, 기업이 소유한 토지 자산에 대해 장부가액 정도만 공개하고 있어 실 거래가와 격차가 매우 큰 탓에 주주나 투자자들이 기업의 정확한 재무 상태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됐었다. 이에 이 법안은 기업 공시를 할 때 토지자산의 가치를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적정가격’을 기준으로 공개하도록 했다. 이춘석 의원은 “지금과 같은 저성장 시대에 자산의 여력이 많은 대기업 일수록 혁신과 변화를 위한 과감한 투자로 경제성장을 견인해나가야 한다”면서 “동 개정안이 통과되면 기업의 부동산 투기행태를 감시하는 효과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후략)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