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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춘석 의원 "전북지역 흑미벼 냉해 농가 재해지원비 확보"

 


전북발전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린 14일 오전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의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2014.7.14/뉴스1 © News1

 

 

 

 

이상 저온현상으로 냉해를 입은 전북 일부 지역 흑미벼 재배 농가에 긴급 재해복구비가 지원될 전망이다.

 

27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의원(전북 익산갑)은 이 문제의 해결을 촉구해 온 피해 농민들의 건의를 수용, 농림축산식품부에 대책마련을 요청한 결과흑미벼 냉해 농가에 대한 재해지원이 전격 결정됐다고 밝혔다.

 

전북 김제익산부안 등 3개 시군에서는 지난 8~9월 이상 저온 현상이 상당기간 지속되면서흑미벼 일부 품종에 냉해로 인한 불임현상이 발생해 123.4ha, 38개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지원은 우선 재해복구비로 약 2억 원의 대파대가 지원되고, 일부 농가에는 생계지원비가 지급된다. 또 이들 중 농업경영자금을 대출받은 농민에 대해서는 피해율에 따라 자금의 상환을 연기하고 이자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또 피해 농가는 연리 3%에 총 133000여만 원의......(후략)     ☞[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