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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김완주-이춘석-김관영, 국가예산 확보 합심

2012.08.08.

김완주 도지사와 이춘석 민주통합당 전북도당위원장, 김관영 국회의원이 2013년 국가예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달 30일 박재완 기재부 장관을 면담하고 새만금을 비롯한 전라북도 주요 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에 긍정적 답변을 이끌어낸데 이어 7일 또 다시 기재부를 방문했다.

김 지사와 국회의원들은 이날 이석준 예산실장을 만나 성장동력산업 지원과 새만금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 필요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배려를 부탁했다.

특히 ‘새만금 방수제 및 농업용지 조성’ ‘새만금 신항만 건설’ ‘새만금~전주간 동서고속도로 건설’ ‘U턴기업 유치지원사업’ ‘KIST 복합소재기술연구소 건립 및 운영’ ‘새만금유역 2단계 수질개선사업’ ‘김제자유무역지역 조성’ ‘금강Ⅱ지구 대단위 농업종합개발사업’ ‘익산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부안신재생에너지단지 진입도로 개설’ ‘익산~대야 및 군장 인입철도 건설’ 등을 중점적으로 피력했다.

김 지사와 국회의원들은 이날 “전북은 발전의 새로운 틀을 짜는 노력을 통해 10대 성장동력을 국책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이 사업들이 자리를 잡아가는 만큼 21세기형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산업별 필요한 재정을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또 “새만금 방수제 및 농업용지는 정부가 재정을 투자하는 유일한 선도사업으로 2015년까지 완공하려면 농식품부 중기 사업계획에 반영된 2,800억원을 반드시 지원해 줄 것과 함께 새만금사업 성공의 관건인 수질 개선과 관련 2015년 담수화호 중간 평가대비 2,128억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