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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신문기사

[새전북신문] 열악한 정치환경 불구 최선 다해

[국감결산] 초선-중진 역할에 온힘…지역 현안 해결-정부 개선 계획 답변 도출 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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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성주(전주덕진) 의원은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에서, 국민연금공단과 기금운용본부의 순조로운 전북 안착을 위한 보완 사항을 주문하는 등 철저한 대비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서울사무소 설치 등 기금운용본부 분리이전의 움직임 의혹 등, 도민을 대표하여 불필요한 우려와 소모성 논쟁의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연금공단과 복지부, 기재부, 전라북도 등 관계기관 모두가 성공적 이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춘석(익산갑) 의원은 익산 이동출입국사무소 유지 답변을 이끌어냈다. 이 의원은 27일 법무부로부터 익산 이동출입국사무소를 유지한다는 회신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동출입국 계속 운영이 확정됨으로서 익산지역 내 다문화가정 등 민원인은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국적·출입국 업무 등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익산 이동출입국사무소는 당초 올해 폐지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이 의원의 강력한 문제제기와 지역 내 서명운동을 통해 1년 연장이 결정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이 의원은 법무부에게 인력 증원을 약속하며 이동출입국사무소 계속 운영을 요청했으며 안전행정부에 증원요청을 하는 한편 법무부의 의지를 거듭 촉구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최규성(김제완주) 의원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정책자료집을 유일하게 발간하는 등 성실한 국정감사로 동료 의원들 사이에서 귀감이 됐다. 최 의원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국정감사를 앞두고 ‘세월호 참사, 원인......(후략)      ☞[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