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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전북도-정치권 예산확보 공조에 '총력'








전북도와 지역 정치권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공조체제를 갖추고 전략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송하진 도지사와 도내 출신 국회의원들은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01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협의회를 열고 전략적 대응과 역할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도와 정치권은 최근 발표된 2015년 정부 예산안에 전북도 국가예산이 5조7천790억원으로 편성된 것과 관련해 국회 심의단계에서 애초 요구액인 6조원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11명의 지역구 의원들은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되거나 과소(過小) 반영된 53개 중점 확보대상 사업에 대해 국회 상임위 심의단계서부터 분담해 맡는 등 총력전을 펴기로 했다.

국회 예결위 간사인 이춘석(익산갑) 의원은 "상임위 심사에서 논의 없이 예결위에서 쪽지예산으로 반영하는 사례는 없을 것"이라며 "전북의 필수 지역예산이 삭감되거나 미반영되지 않도록 도와 정치권의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후략)     ☞[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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