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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신문기사

[전라일보] 100년 전 독립의 횃불, 익산에서 시민들의 힘으로 다시 타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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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전북 유일의 생존애국지사인 이석규 옹과 황등초 박태준 어린이의 횃불맞이, 점화식, 환영인사가 차례로 이어졌으며, 대열을 정돈해 이춘석‧조배숙 국회의원, 박맹수 원광대학교 총장, 이강안 광복회전북도지부장을 비롯한 익산시 보훈단체장, 여성 및 어린이 대표 등 각계각층의 대표로 이루어진 100여명의 봉송주자와......(중략)

 

황선우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은 황선우 “익산은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의병이 대규모로 조직됐고, 100년 전 3‧1운동이 일어나자 여산, 금마, 춘포, 이리시장 등 각지에서 만세 시위가 일어난 애국충절의 고장”이라며 “앞으로도 선열의 희생과 공훈에 감사하고, 그들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후략)          ☞[기사전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