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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원광고 등 3개 학교 생활환경 개선 전망

 

 

 

원광고 등 그동안 노후된 교내 생활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익산 관내 3개 학교들의 생활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국회의원(익산갑)은 16일 원광고·전북제일고·이리서초 등 관내 3개 학교의 체육관 부속시설 증축 ·학생휴게공간 확장, 화장실 리모델링 등을 위해 특별교부세 9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원광고는 그간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식생활관 및 인성교육실 등의 공간이 협소하고 장마철 누수현상이 일어나는 등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었다.

전북제일고의 체육관 부속동도 1973년 건축된 건물로 육상선수들의 합숙소로 활용해 왔으나 최근 시설이 너무 노후돼 합숙소로 적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건물 자체의 안전성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었고, 이리서초 역시 낡고 오래된 화장실로 인해 초등학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이 의원은 9억2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원광고 3억300만원,전북제일고 3억8000만원,이리서초 2억4100만원을 각각 지원하여 위험한 생활시설들을 하루빨리......(후략)      ☞[기사 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