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수사 의뢰된 변호사 비위의 57%가 형사처벌을 면한 것으로 드러났다.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 법조윤리협의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변협은 검찰에 49건의 변호사 비위를 수사 의뢰했다. 그런데 이중 57.1%인 28건이 검찰에서 내사종결, 입건유예, 각하 등 형태로 마무리돼 형사처벌은 이뤄지지 않았다.
나머지 21건 중에서도 법원에서 유죄 판결이 내려진 것은 단 1건에 그쳤으며 20건(40.8%)은 아직 검찰에 계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중략)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903000229&md=20140906005448_BK
'프레스센터 > 신문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북도민일보]“광주처럼 통 크게 하자” 정치권의 뼈아픈 충고 (0) | 2014.09.04 |
---|---|
[전북일보] 이춘석·전정희 의원 "익산 고도 이미지 찾기 예산 80억 확정" (0) | 2014.09.04 |
[전북일보] 정치권 '등돌린 민심' 잡는다 (0) | 2014.09.03 |
[연합뉴스] 전북도-새정치연합, 현안예산 증액위한 공조 다짐 (0) | 2014.09.03 |
[문화일보] 퇴직뒤 재취업 검사 절반 ‘삼성行’ (0) | 2014.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