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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朴 대통령 '찌라시' 발언, '수사 가이드라인' 공방 [the300]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현안질의 정윤회(59)씨의 '국정개입 의혹 문건'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찌라시' 발언이 검찰에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이 아니냐에 대해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다음날 열릴 본회의에 앞서 밀린 법안들을 의결했다. 황교안 법무장관이 출석하자 의원들은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에 대한 현안질의를 이어갔다. ......(중략) ◇검찰의 수사 이원화…수사 비중 다른가? 서울중앙지검이 문건 유출 관련된 부분을 특별수사를 지휘하는 3차장검사 산하 특수2부에, 명예훼손 부분은 전담 수사 부서인 형사1부(정수봉 부장검사)에 분리 배당한 것과 관련해서도 야당 의원들은 문제를 제기했다. 임내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대통령의.. 더보기
[전주 KBS 라디오] <패트롤 전북> 새해 예산안 통과 1.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이번에는 12년만에 법정시한을 지키고 통과 했다고요. 예산안 마무리 됐는데 그간의 소회 부탁드립니다. 국회에는 예산정국을 지나봐야 진짜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예산은 사활을 건 전쟁입니다. 그 적나라한 욕심 속에서 지난 4개월을 지냈습니다. 그래도 예년에는 야당이 시간을 끌어서라도 민생예산을 관철시킬 수단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날짜가 12월 2일로 못 박혀 있어서 어려움이 컸습니다. 마지막 이틀 동안 숨바꼭질과 피 말리는 신경전을 통해 전북 예산을 그래도 많이 확보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후략) ☞ [라디오 인터뷰 다시듣기] *로그인하셔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전북일보] 선택의 중요성 “보좌진을 통해 간담회를 하겠다고 익산시에 연락했더니 직접 들에게 연락하라며 거절 당했습니다. 안타까움이 큽니다. 극단적인 단면인데 아쉬움이 큽니다.” 내년도 정부의 예산 심의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이춘석 의원(익산 갑)이 지역을 찾아 간담회를 개최하려고 익산시에 협조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는 내용이다. 보좌진들이 일일이 들에게 연락을 취해 5일 오전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는 개최됐지만, 이 의원의 첫마디는 이렇게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담아 시작됐다. 평소답지 않게 굳은 표정에 목소리까지 떨렸다. 그는 국회 예결위 야당 간사로 활약하며 익산시의 가장 큰 현안이었던 평화육교 재가설과 국립박물관 승격에 서부권 주민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수영장 건립예산까지 불가능했던 사업들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런 .. 더보기
[전북일보] 이춘석 의원, 6대 지역현안 사업 예산 확보 익산시 공조체계 미흡 아쉬워 ▲ 5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춘석 의원(전북 익산갑)이 익산의 예산 확보 현황에 대해 말하고 있다. 국회 야당측 예결위 간사를 맡아 지역예산 확보에 주력한 이춘석 의원이 올해 초 공약했던 지역현안사업들의 예산을 대거 확보했다. 특히 논란속의 익산국립박물관 승격과 국비 지원이 불가능했던 평화육교 재가설, 서부권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수영장 건립예산까지 확보하는 커다란 성과를 기록했다. ......(중략) 6대 현안사업은 국립익산박물관 승격과 황등 배수개선사업, 평화육교 재가설,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 건립(수영장), 익산 광물자원 전시홍보센터, 고도 주민지원사업 현실화 등이다. 이밖에도 국회 심의단계에서 소스산업화센터 건립과 낭산파출소 신축, 국가식품클.. 더보기
[전민일보] “예산확보는 논리 싸움에서부터” 이춘석 예결위 간사 예산활동 후기 밝혀 “향후 도·시· 군 공조체제 구축” 제언 “2015년도 국가예산 예산 확보는 과거와 달리 수십년간 정부 예산을 다뤄온 기재부 예산 전문가와 논리적 싸움에서 이기는 것으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는 전북도가 2년 연속 국가예산 6조원 시대를 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춘석(사진) 국회예결위 간사가 국회 예산 통과 후 기자들에게 처음을 털어놓은 말이다. 이 의원은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북기자들과 만나 “국회 선진화법에 따라 합의하지 않으면 정부 예산안이 그대로 본회의에 상정되는 악조건에서 예산을 증액시키는 것이 과거와 같이 버티면 되는 것이 아니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과거에는 야당이 버티면 연내에 예산을 통과시키려는 기재부와 여당이 조급해지면서 야권이 요.. 더보기